2013년 파푸아 뉴기니, 킴베만 아버지와 아들. © 데이비드 두빌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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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표면 바로 밑에 뭐가 있지?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작가 데이비드 듀빌렛의 경이로운 이미지에서 우리는 물밑의 세계를 엿볼 수 있다. '바다의 오듀본'으로 알려진 두빌레는 갈라진 시야인 생생한 광경을 포착해 물 위는 물론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일을 동시에 보여준다.
그 결과는 매혹적이다; 예를 들어, 마젠타 해파리는 키가 큰 소나무로 장식된 전경에 핀다. 흐릿한 아기 물개가 얕아 보이는 얼음 조각 위에 놓여 있는데, 그 얼음 조각이 아래에 훨씬 더 큰 빙하라는 것을 전혀 알지 못한다. 이 독특한 형식은 두비레트의 작품 뒤에 숨겨진 더 큰 생각을 뒷받침한다. 그는 "바다로 통하는 창을 만들고 싶다"면서 "그들의 세계가 그들의 시야에서 가려진 또 다른 생명 유지의 세계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볼 수 있도록 사람들을 초대한다"고 설명했다.
듀빌렛의 놀라운 수중 촬영이 페이돈에 의해 출판된 새로운 책으로 편찬되었다. 제목이 '두 세계: 바다 위와 아래'는 그가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작가로 50주년을 기념하는 시점에 출판된 그의 경력 내내 찍은 많은 사진들을 담고 있다. 위의 이미지들은 차가운 대서양과 열대 대보초 등 장소를 특징으로 한다. 각각은 공기와 바다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며 기후 변화 속에서 우리가 세상을 보호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도록 강력한 힘을 불어넣어 준다.
두 가지 세계: 바다 위와 아래는 2021년 11월 3일 페이돈의 웹사이트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아마존에서 사전 주문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