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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대규모 논 예술을 만드는 이 일본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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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파쵸 2021. 9. 1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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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부터 일본 북부의 이나카다테 마을은 놀라운 논 예술, 즉 탐보 아토를 통해 문화를 활성화시키고 있다. 매년 5월, 약 1,30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서로 다른 종류의 쌀을 복잡한 설계로 심기 위해 모인다. 여름이 다가오면 그들의 노고는 만개하여 수천 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늘 벼농사 지역이었던 이 작은 마을은 늘어나는 부채와 감소하는 인구를 퇴치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 생각을 형성했다. 세월이 흐르면서 디자인은 점점 더 사치스러워졌다. 이 작품들 중에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로마 홀리데이', '스타워즈'와 같은 서양 영화와 문학에 대한 호칭뿐만 아니라 일본 신화적 인물들과 국내 텔레비전 쇼의 배우들에 대한 많은 묘사들도 있다.

 

이러한 복잡한 설계는 야마모토 아쓰시 전 고등학교 교사의 계획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 테마는 일반적으로 1년 전에 결정되며, 그 후 야마모토는 색채와 관점을 고려하여 미술 작업을 시작한다. 그는 "컴퓨터 이미지 처리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디자인을 계획하면서 변화를 만든다"고 말한다. "원래 이미지는 사진일 수도 있고 상세한 그래픽일 수도 있고, 수백 또는 수천 가지 색을 사용할 수도 있는데, 이 모든 색은 약 7가지 농경지 쌀로 축소된다."

6월 중순경부터 10월 초까지 전망탑에서 논술을 감상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예술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시기는 7월인데, 이때는 변종의 색깔이 디자인에 가장 잘 어울린다. 이미 관광 활성화로 마을 빚이 10년 전의 3분의 1 수준이다. 현지 관광부에서 일하는 스즈키 후미히토씨는 "쌀밭 미술은 이나카다테와 동의어가 됐다"고 말한다. "내년에는 두 부지를 모두 심는 것으로 돌아가려 하오. 백신 롤아웃이 진행 중이니 사람들이 직접 와서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기를 바란다."

이나카다테 마을을 따라 페이스북을 통해 논 예술 사진을 더 볼 수 있다.

이나카다테의 일본 마을은 논 예술로 유명하다.

 

마을 사람들은 매년 주제에 따라 독특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종류의 쌀을 심는다.

 

 

 

 

 

이나카다테 마을: 웹사이트 | 페이스북 

h/t : [아틀라스 옵스쿠라, 라이브 재팬]

Inakadate Village Facebook을 통한 모든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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