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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선율. 무슨 공명!70마리의 새가 기타를 연주하는 설치가 너무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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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파쵸 2021. 1. 3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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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들에게 악기를 연주하게 해버리자! 하는 시도는 넷상에서도 흔히 볼 수있는 것이지만 그들이 연주하는 소리를 음악으로 구성하고 예술에 버리려는 것은 좀처럼 떠오르지 않는, 아니, 생각해도 쉽게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 예술을 실제로 실현시켜 버린 사람이있는 것 같아서 오늘은 그 작품 자체를 꼭 체험 해 주었으면한다



FROM HERE TO EAR Celeste Boursier Mougenot

 일렉트릭 기타 줄에 차례 차례로 와서 앉는다는 70 마리의 새들. 그래서 그들은 이 작품의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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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들에게 기타 줄은 전선이나 나뭇 가지처럼 보이는 것 같다. 거기에 머물러 정리를하고 먹이를 찾아 갈 새들. 그 때마다 이상한 선율이 울려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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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작품은 「From Here to Ear '이라고 이름을 붙인 인스톨레이션에서 기타와 70 마리의 새들이 연주하는 소리를 공간마다 체험하는 것이다.

 설치 미술이라는 것은 대략적으로 말하면, 전시하고있는 공간을 모두 통틀어 하나의 작품으로 해 버린다라고하는 예술의 기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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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작품을 출점 한 것은 작곡가이자 현대 미술가이기도한   Celeste Boursier Mougenot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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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leste Boursier Mougenot 씨는 1961 년 프랑스 니스에서 태어난 예술가이다. 마르셀 뒤샹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는 그 스타일은 "기성품"기성품, 즉 "지금 현재 여기에있는 물건"을 예술로 승화.

 그의 공간 전체를 사용한 인스톨레이션에서 우리는 눈으로보고 감상 할뿐만 아니라 귀로 소리를 듣고 그 공명을 가지고 예술을 체험한다. 여기에 등장하는 새들도 그 인스톨레이션의 일부이다.

 다른 장소에서 작동합니다.

From Here to Ear. Celeste Boursier-Mougenot

  'Clinamen'라는 작품.

"Clinamen"by Celeste Boursier-Mougenot @ NGV (Januar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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