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기후 변화에 대한 우려는 이보다 더 고조된 적이 없다. 비록 어떤 사람들은 이러한 중요한 문제들을 무시하는 것을 선택할지 모르지만, 다른 사람들은 지구의 행복을 대신해서 행동하도록 영감을 받는다. Earth 300이라고 불리는 한 민간 자금 지원 회사는 우리 시대의 가장 긴급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이 일을 주도하려고 한다. 그들은 세계에서 가장 미래지향적인 과학자들과 혁신자들을 초청하여 984피트의 핵추진 슈퍼야흐트에서 연구 항해에 착수함으로써 공해상에 대한 첨단 과학 연구의 거점을 만들기를 희망한다.
지구 300의 CEO인 애런 올리버라는 "우리는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도전인 기후 변화에 직면하며 중요한 순간에 살고 있다"고 말한다. "따라서 우리의 목표는 기후경보를 전 세계적인 규모로 울리고 생태적 상상력의 시대를 고무시켜, 새로운 브랜드의 행성 선봉대, 세계를 위한 새로운 경제 및 생태적 비전을 지지할 윤리적 리더를 양성하는 것이다."
제안된 초대형 야흐트는 그 회사와 같은 이름을 공유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매끈한 배의 길이가 무려 300미터나 되는 데서 비롯되었다. 지구 300의 고귀한 임무의 목표를 함양하기 위해, 이 배에는 최신 기술로 가득 찬 22개의 최첨단 실험실이 설치될 것이다. 이 모든 실험실은 캔틸레버 관측 갑판 맞은편에 있는 눈길을 끄는 13층짜리 "사이언스 스피어"에 들어 있다. 그것은 에너지 자립, 물과 식량 안보, 기후 재앙, 그리고 다른 전 세계의 중요한 관심 분야에 대한 연구를 주최할 것이다.
Olivera는 "지구 300은 글로벌 시스템을 생각할 것이다"라고 말한다. "선박 앞에서 우리는 가장 총명하고 똑똑한 사람들을 모아 범위와 다양성에서 독보적인 지능 집단을 만들면서 가장 넓은 범위의 관점을 탐구할 것이다."
세계 유수의 과학자들 중 160명 외에도, 메가 요트는 기업가, 경제학자, 엔지니어, 탐험가, 예술가 등 다른 분야의 전문가 20명과 각 항해에서 20명의 학생들과 40명의 VIP 손님들을 맞이할 것이다. 이 배는 유람선, 탐험선 및 연구선, 호화 요트 등 다양한 종류의 수상 비행선에서 발견되는 특징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러나 지구 300은 그러한 범주들 중 어느 하나에도 가지런히 배치되지 않는다.
베헤모스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청정에너지로 여겨지는 원자력 발전의 일종인 100% 무배출 용융 염화로를 이용해 전력화된다. 슈퍼야흐트호에는 헬기로 선박을 오갈 수 있는 헬리콥터 거치대와 항공 탐사도 마련된다. 게다가, 그것은 심해 연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많은 수중 선박을 수용할 것이다. 이미 IBM, NED-Project, RINA를 포함한 몇몇 저명한 파트너들의 지원을 받고 있는 Earth 300은 2025년까지 첫 항해를 시작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올리베라는 "우리는 과학의 세계적인 아이콘을 만들고 싶다"고 주장하고 있다. "우리는 사람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상상력을 고취하기 위해 바다에 과학 조각으로 디자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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