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로 환상적이고 디테일한 '천국의 품격'을 창조한 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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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파쵸 2021. 3. 3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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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빈 자베리에 따르면 "이 종이 조각품은 오늘날에는 찾아볼 수 없는 인도의 고대 사원들의 복잡하게 조각된 돔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악기를 연주하고 다양한 자세로 춤을 추는 수많은 요정들이 50피트 높이의 돔에 새겨져 있었다. 이런 즐거운 예배 장면은 필연적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신성한 차원으로 옮겨지는 느낌 외에는 모든 것을 망각하게 만드는 돌 속의 시처럼 느껴진다. '포탈 투 헤븐'은 정말 천상의 세계로 통하는 포탈인 매혹적인 돔에 대한 나의 경의다.

종이 조각의 치수는 23" x 23" x 8" (LxWxH)이다. 이 작품은 300여 겹의 오려낸 종이를 가지고 있으며, 구상부터 완성까지 거의 8개월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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