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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 몽파르나스 열차 난파사고의 놀라운 희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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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파쵸 2021. 4. 3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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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ger Viollet/Getty Images

이 특별한 사고는 1895년 10월 22일 당시 가레 드 로이스트라고 알려진 몽파르나스에서 일어났다. 131명의 승객을 위해 시간을 벌기 위해 그랜빌에서 파리로 가는 급행열차의 운전은 열차의 속도를 증가시켰고 에어브레이크는 고장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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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nwrecked station. 1890.

트랙 완충장치를 뚫고 지나가던 급행열차는 역 중앙홀을 가로질러 역벽을 뚫고 아래 거리로 추락했고, 그곳은 나흘 동안 남아 호기심 많은 구경꾼들이 몰려들었다.


Roger Viollet/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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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 체민스 드 페르 드 루에스트(Chemins de fer de l'Louest)가 운행하는 급행열차는 화물차 3대와 포스트 밴, 6인승 객차 등을 실은 증기기관차 721호(프랑스식 표기법 120호)로 구성돼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랜빌은 오전 8시 45분에 제시간에 출발했지만 파리 몬파르나스 종착역에 접근하면서 몇 분 늦었다.


Roger Viollet/Getty Images

잃어버린 시간을 만회하기 위해 열차는 웨스팅하우스 에어브레이크를 적용하지 못한 채 40~60km/h(25~37mph)의 속도로 역에 너무 빨리 접근했다. 충분한 제동 없이 기차의 모멘텀은 완충기로 천천히 운반했고, 기관차는 거의 30m(98ft) 폭의 역 콩쿠르를 건너 60cm(24인치) 두께의 벽을 뚫고 추락한 뒤 코 위에 서 있던 아래 10m(33ft)의 플레이스 드 레네스호에 떨어졌다.


Roger Viollet/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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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합쳐서 아래 거리의 한 여성이 석공 추락으로 사망했고, 승객 2명과 소방관, 경비원 2명, 길거리에 있던 행인 1명이 부상을 입었다. 그 여자 마리 오귀스틴 아길라드는 신문 판매상인 남편을 위해 그가 저녁 신문을 수집하러 가는 동안 줄곧 서 있었다. 그 운전자는 50프랑의 벌금을 받았다.


Roger Viollet/Getty Images

그 기관차는 수리소로 옮겨졌고 가벼운 손상만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결국, 기관차와 승객의 차가 다시 운행되었다. 몽파르나스 탈선은 마틴 스콜세지의 영화 휴고에서 아름답게 재현되었다.


Roger Viollet/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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