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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1920년 유니온 광장에 지어진 무시무시한 전함, USS 리크루트의 역사적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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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파쵸 2022. 1. 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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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S 리크루트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미 해군이 모집 도구와 훈련선으로 뉴욕 맨해튼에 건설한 레게너트 전함의 목조 모형이었다. 마치 미 해군의 일반 선박처럼 임관하고 훈련병 선원들이 유인한 리크루트는 1917년부터 전쟁이 끝날 때까지 유니언 광장에 있었다.

h/t: vintag.es

뉴욕시 지구에서 미 해군의 모병 사령부로 활동한 리크루트는 완전히 조작된 전함이었으며, 미 해군의 임관함으로서 운용되었다. C 대위의 지휘 아래. F. 피어스와 승무원들을 위한 뉴포트 훈련소의 블루자켓 39개를 보완한 리크루트는 신병 모집 사무소일 뿐 아니라 훈련선 역할도 했다. 해군은 또한 민간인들이 해군 군함의 운영 방식을 숙지할 수 있도록 함정의 공개 접근과 관광을 제공했다.

리크루트에 탑승한 숙박시설에는 전·후면 검사실, 전관 숙소, 무선정류소, 1시간 내 10차례 선박 내 공기온도를 바꿀 수 있는 냉난방 환기장치, 선원들의 숙식을 위한 객실 등이 포함됐다.

두 개의 높은 새장 마스트, 콘닝 타워, 그리고 하나의 더미 스모크택이 당시의 미 전함의 배치도에 리크루트의 실루엣과 일치했다. 트윈 터렛 3개에는 총 6개의 14인치(360mm) 포가 들어 있어 배의 '주전지'를 제공했다. 캐세마이트에 실린 5인치(130mm)의 나무로 만든 총 10발은 전함의 2차 항토피도 보트 무기를 대표했고, 1파운드짜리 경례용 총의 복제품 2개가 배의 '군함'을 완성했다.

해군은 2년 넘게 유니온 스퀘어에서 근무하던 육해공군을 해체하고 해체한 뒤 코니 아일랜드 루나 공원으로 옮기려 하고 있으며, 코니 아일랜드 루나 공원은 1920년 3월 16일 육해공군의 성패를 이어받았다. 뉴욕타임스는 "랜드쉽"이 미 해군의 2만5000명(자체 승무원의 625배)의 군함을 징집하는 데 일조했으며, 네바다급 전함 28척을 승선시키기에 충분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코니 아일랜드로의 이동 비용은 선박에서 사용되는 재료의 가치를 초과한다는 것이 증명되어, 선박을 해체한 후에는 결코 재조립되지 않았으며, 그 재료들은 현지 프로젝트에 재사용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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