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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허리케인 동안 화장실에서 플라밍고를 보호하려는 마이애미 동물원의 노력을 담은 놀라운 사진들
파쵸
2023. 11. 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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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8월, 허리케인 앤드류는 5등급 폭풍으로 바하마, 플로리다, 루이지애나에서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미국 기상청은 이번 폭풍으로 265억 달러의 피해를 입혔으며,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810억 달러의 피해를 입었을 때까지 미국 역사상 가장 많은 비용을 들인 자연 재해라고 발표했습니다.
h/t: vintag.es
마이애미 동물원의 홍보대사이자 커뮤니케이션 책임자인 론 매길은 폭풍우로부터 동물원의 플라밍고를 보호하기 위해 취해진 비상한 조치들을 포착했습니다.1992년 8월 23일, 매길과 그의 팀은 플라밍고 38마리 전체를 창문이 없는 안전한 피난처, 청소가 쉬운 타일 바닥, 새들을 위한 충분한 공간인 여자 화장실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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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는 신선한 물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그 팀은 플라밍고들을 위한 임시 침대를 만들기 위해 화장실을 채우고 바닥에 건초를 깔았습니다.플라밍고의 저항에도 불구하고, 그 팀은 모든 새들을 화장실로 옮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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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애호가인 매길은 화장실에서 홍학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특이한 모습을 포착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그는 그 폭풍이 얼마나 역사적인지, 그 여파로 그의 사진들이 얼마나 많은 관심을 받을지 깨닫지 못한 채, 그의 포인트 앤 샷 카메라로 몇 장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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